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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이야기
오래 사용하다보니 자사호에도 금이 갔습니다.
70~80년대의 주니인데 표면에 주름이 진 노주니의 전형입니다.
물이 새지는 않아 아직은 쓸만합니다만.
우리 몸도 어느 만큼 쓰다보면 저렇게 상처가 나겠지요.
다만 영혼까지 금이 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사호처럼, 살아오는 동안 몸과 마음에 금은 갔지만 아직은 쓸만하다고 자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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