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배송 가능
판매가 | 가격문의 |
---|---|
소비자가 | 0원 |
적립금 |
|
무이자할부 | |
제조사 | 개인차창 |
원산지 | 중국 |
상품코드 | P00000HA |
수량 | |
국내/해외배송 | |
SNS 상품홍보 | |
QR코드 | |
QR코드 보내기 |
1995년 무지 난향 보이차입니다.
이 차는 구체적으로 난향이 난다고 아예 못을 박고 있습니다.
사실 몇 편 되지 않아 품명을 제대로 해보지 못 한 차였습니다.
전에 부스러기를 좀 우려서 마셔 보았을 때 그 맛이 뛰어나서 못 잊고 있었는데
오늘 제대로 한번 우려보게 되네요.
흔히 말하는 천연 야생차입니다.
말하기를, 중국 정부에서 금하는 차산에 몰래 들어가 채취하였다고 하는 그 야생차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대부분의 차들이 마셔보면 엉망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차는 연원을 모릅니다.
어디서 어떤 차를 어떻게 채취했는지 모른다는 뜻입니다.
다만 야생차라는 것만 알고 구한 차입니다.
그러니 오직 맛으로만 승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친 느낌이 납니다.
95년도 차인데 색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황편이 섞여 있는 듯 하지만 황편은 아닙니다.
우선 모양새가 강한 인상을 줍니다.
탕색은 연도에 맞는 평균 색상을 보입니다.
야생이라는 선입감을 지우고 마셔 본다면 맛은 매우 두텁고 부드럽습니다.
두터운 맛이 아주 특이합니다.
마치 입 안에 맛의 무게와 부피감이 가득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맛이 감쳐 올라옵니다.
벌써 수 십잔을 우렸는데도 맛의 두께와 부드러움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이면에 차기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단맛은 끝까지 끈끈하게 나옵니다.
난향이랄까 하는 향은 오히려 뒷 잔으로 가서야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향은 은은하기 그지 없습니다.
포수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그 맛과 향이 수그러들지 않네요.
우린 후 엽저를 보면 여린 잎에서부터 무지 큰 잎까지 다양하게 병배되어 있습니다.
잎도 탄력과 온전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간혹 색다르게 검은 잎이 있는데 잎은 온전한데 다른 찻잎보다 좀 뻣뻣하네요.
살청과정에서 그런 잎들이 생겼나 추측합니다.
특히 매우 큰 잎도 보입니다.
주맥과 부맥이 뚜렷하고 톱니는 불규칙합니다.
대개 야생차라고 하는 차들이 제다 상의 문제 때문에 차가 형편없었는데
이 차는 정말 좋습니다.
잡 맛도 전혀 없고, 제다 중에 일어나는 문제로 인한 맛이나 엽저의 이상도 전혀 없습니다.
이 차가 앞으로 10년 정도 더 지나면 어떤 차가 될까 무척 기대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제품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열어 본 경우는 제외)
-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