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있던 갈명상 작가의 초기작품을 올립니다.
초기의 작품들은 니료가 매우 좋은 것들입니다.
언젠가 갈명상 선생은 좋은 니료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초기의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니료의 차이가 나타나긴 합니다.
갈 선생은 지금 암으로 투병 중입니다.
얼마 전까지 병원에 계시면서 항암치료를 하였고 지금은 퇴원하였다고 합니다.
부디 쾌차하여서 좋은 작품을 다시 만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갈명상 선생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의 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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