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찻방을 옮기고 처음으로 차회를 했습니다.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차회를 하려고 합니다.
문경에서 작업하는 도자기 작가, 화가, 문화운동가, 귀촌하신 분 등, 작은 찻방을 가득 메웠습니다.
올 들어 가장 더운 것 같은 날씨에도 모두 오셔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네요.
차회 마치고 저녁으론 추어탕 먹고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달 어느 날 또 두번째 차회를 열겁니다.
관심있으신 회원 분들은 놀러 오십시오.
다음 차회 때는 공지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시고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