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보이차 작황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심한 가뭄 때문인데, 그래서 고수차 모차 확보가 어려워 많이 힘들어하는 보이차 업계의 소식입니다.
여러 편법이 동원된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어쨌거나 와유재의 보이차는 예년과 다름없이 품질 좋은 모차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보이차들이 고수차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지만 마셔보면 판가름이 나는 건 어떤 미사여구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거나 질 낮은 차를 좋다고 우기면 그건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만.
지금 운남의 상명에서는 와유재 보이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현장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고전만 차창의 모습입니다.
올해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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