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명상 작가와 자사호 작업을 많이 하는 화조화가(花鳥畵家) 노학 (老鶴 ) 오관남 선생은
1950년 중국 강소성 의흥 출신으로
자(字)학남(鶴南), 호(號)목하(木荷),하부(荷父)등으로
1962년 부터 그림에 입문했다고...
오창석(吳昌碩), 황빈홍(黃賓虹), 제백석(齊白石)등의 영향을 받았고
세밀하고 정교한 화조도를 그리며
수십년간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은 작품을 발표해왔고
큰 학술적 대회에도 많은 작품을 출품했다함.
중국 문화예술의 계승을 위한 혁신적 예술세계를 개척하고 있으며
작품특징은 평면성면에서 전통적 화조도 구성 방법을 이용하나
채색을 이용하여 형상을 표현하며
묵(墨)중심에서 탈피하여 여러가지 색채을 연구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이러한 것들이 학술계의 긍정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함
주요 화집 발행이 10여집에 이르고
2004년 중국예술연구원, 미술연구원의 "황빈홍 상"과
남경(南京)수묵화전에서 "전포석(傳抱石) 상"을 받았고
강소성 도화원(圖畵院)의 책임화가로
현재는 남경에서 거주하며
국가 1급 미술사 랍니다.
-만선깃발 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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