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25일의 1박2일 동안 해인사 아래 성주 수륜면의 '아소재'에서 '와유재 가을 차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서울, 광주, 대구 등 먼 길을 마다않고 와 주셨고,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아소재에서 즐겁게 차회 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소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많이 애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각자 개인행사가 많은 10월인데도 멀리까지 오신 회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녁부터 시작한 차회는 다음 날 새벽 5시에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고 아침 6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들 수 있었지만 맑은 공기 덕분인지 비교적 오전에 일어날 수 있었고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해인사가 있는 가야산을 한바퀴 돌고(비록 드라이브였지만...)해산하였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